가요방/대중가요

님 / 윤정아

후시. 2016. 8. 10. 09:54

 

/ 윤정아

목숨보다 더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길없네
왜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가슴에 비가내리네

서로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맺지못할 운명인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내가슴은 눈물에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하나

 

hoo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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