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방/대중가요

자주색 가방 / 방주연

후시. 2017. 4. 29. 08:50

 

자주색 가방 / 방주연

여고시절 삼 년동안 정들은 자주색 가방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나의 친구였네
그러나 지금은 헤어져야 하는데
어디로 가드라도 지난 삼 년 생각하면
잊을 수는 없을거야

여고시절 삼 년동안 정들은 자주색 가방
밤이면 밤마다 같이 밤을 새웠지
그러나 지금은 헤어져야 하는데
세월은 흐른다해도 지난 삼 년 생각하면
잊을 수는 없을거야
hoos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