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방/대중가요 해남 아가씨 / 하사와 병장 후시. 2017. 4. 26. 10:20 해남 아가씨 / 하사와 병장월출봉 고개~길을 구비 구비 돌아서나 여기 찾아왔네 해남 아가씨구름도 내 맘인양 그 님 모습 그리고우슬재 산마루에 나의 눈길 머무네아 이내 맘 부러울것 없어라우물가 해남 아씨 물 한모금 주구려영암길 삼백리에 그리운 님 찾아서나 여기 찾아왔네 해남 아가씨바람도 반기는양 내~ 뺨을 스치고대흥사 풍경소리 그윽하게 들리네아 이내 맘 부러울것 없어라어여쁜 해남 아씨 내가 데려가리라 hoosee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