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방/대중가요 백마강 / 허민 후시. 2017. 2. 2. 07:42 백마강 / 허민백마강에 고요한 달 밤아고란사에 종소리가 들리어 오면구곡 간장 찢어지는 백제 꿈이 그립구나아 달빛 어린 낙화암의 그늘 속에서 불러보자 삼천 궁녀를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철갑 옷에 맺은 이별 목 메어 울면 계백장군 삼척검은 님사랑도 끊었구나아 오천 결사 피를 흘린 황산벌에서불러보자 삼천 궁녀를 hoosee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