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방/대중가요 우중의 여인 / 신송 후시. 2016. 8. 15. 11:11 우중의 여인 / 신송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 말고 돌아 가다오그대로 돌아가다오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바람 불고 비오는 밤 어둠을 헤치고 우산도 없이 걸어가는 나의 젊은 여인아사랑의 슬픔은 젊어 한때 있는 사연 눈물을 거두고서 돌아 가렴아 그대로 돌아가렴아비개인 뒷날에는 밝은 태양 비치리 hoosee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