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방/대중가요

이름없는 섬처녀 / 백강자

후시. 2019. 8. 12. 11:35


이름없는 섬처녀 / 백강자

알알이 맺힌 설움 내어이하라고
당신만이 떠나셔서 떠나버려서
눈보라가 몰아치는 외로운 바닷가에
아~이름없는 섬처녀가 섬처녀가 웁니다

가슴에 맺힌 설움 모른척 하고서
당신만이 떠나셔서 떠나버려서
수평선에 가물가물 돗단배 떠나는밤
아~ 이름없는 섬처녀 섬처녀가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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