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방/대중가요

연정 / 이애란

후시. 2017. 5. 13. 09:50

 

연정 / 이애란

님을 따라 밤을 새워 사랑도 했다만은
이룰 수 없는 운명이기에 슬픈 사연만 남아
다시 못 올 사랑두고 떠나간 사람을
이렇게 아쉬움에 울어야하는
추억만이 남아있네

님을 보낸 오늘밤은 내 맘도 괴롭다만
따를 수 없는 당신이기에 슬픈 사연만 남아
지난날을 돌아보며 후회의 눈물 뿌리며
잡은 손 뿌리치며 돌아섰지만
슬픔만이 남아있네
 
hoo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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