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방/대중가요

찰랑찰랑 / 이자연

후시. 2017. 4. 20. 12:28

 

찰랑찰랑 / 이자연

찰랑 찰랑 찰랑대네 잔에 담긴 위스키처럼
그 모습이 찰랑대네 사랑이란 한잔 술이던가
오 오 오 그대는 나를 취하게 하는 사람이였고
가까이에서 이마음을 자꾸 흔들었어
촉촉히 젖은 눈빛 하나로 이마음을 적셔주었어
그 것이 사랑이라면 이순간 모든걸 다 줄수 있어
그것이 거짓없는 진실이라면 나는 나는 그대 잔속에서
찰랑 찰랑대는 술이되리라

오 오 오 그대는 나를 취하게 하는 사람이였고
가까이에서 이마음을 자꾸 흔들었어
촉촉히 젖은 눈빛 하나로 이마음을 적셔주었어
그것이 사랑이라면 이순간 모든걸 다 줄수있어
그것이 거짓없는 진실이라면 나는 나는 그대 잔속에서
찰랑 찰랑대는 술이되리라
나는 나는 그대 잔속에서 찰랑 찰랑대는
술이되리라
나는 나는 그대 잔속에서 찰랑 찰랑대는
술이되리라 그대 위하여
 
hoo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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