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방/대중가요

어쩌다 마주친 그대 / 송골매

후시. 2017. 4. 19. 11:58

 

어쩌다 마주친 그대 / 송골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 마음 바람 속에 날려 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그대 고운 두 눈이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hoosee

 

'가요방 > 대중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돼요 안돼 / 신웅  (0) 2017.04.20
해후 / 최성수  (0) 2017.04.20
해조곡 / 이난영  (0) 2017.04.19
일자상서 / 김부자  (0) 2017.04.19
얼굴 / 박인희  (0) 2017.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