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방/대중가요

눈물로 쓴 편지 / 김세화

후시. 2016. 12. 16. 21:24

 

눈물로 쓴 편지 / 김세화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 수가 없어요
눈물은 내마음 같으니까요
눈물은 내마음 같으니까요

hoo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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