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방/대중가요

과거는 흘러갔다 / 여운

후시. 2016. 11. 29. 19:53

 

과거는 흘러갔다 / 여운

즐거웠던 그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 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잃어버린 그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다한 사연들을 전해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hoo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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