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방/대중가요

그날 / 김연숙

후시. 2016. 11. 28. 13:38

 

그날 / 김연숙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 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hoo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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