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방/대중가요

하얀 면사포 / 이수영

후시. 2016. 11. 13. 09:30

 

하얀 면사포 / 이수영

창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마음을 달랠길 없다오
웃으며 떠나야할 당신이기에
새하얀 면사포에 얼룩이 질때
남몰에 내눈에는 눈물 고였다오

창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마음을 달랠길 없다오
한쌍의 비둘기 날아갈때에
막다른 골목길에 기대어 서서
당신의 행복만을 빌고 있었다오

 

hoosee
https://youtu.be/DO5rbxVONAE

 

'가요방 > 대중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떠나는 여인 / 김용임  (0) 2016.11.13
짝사랑 / 김성숙  (0) 2016.11.13
전설의 고향 / 이자연  (0) 2016.11.12
포장마차 / 노라조  (0) 2016.11.12
순정 / 채빈  (0) 2016.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