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방/대중가요

인동초 / 채빈

후시. 2016. 10. 22. 05:29

 

인 동 초 / 채빈

시간이란 파도가 허물고 간 가슴에
모래알로 부서져 가는 허무한 내 사랑
수만 번에 이별이 와도 단 한 번에 사랑을 위해
긴긴날 그리움을 가슴에다 안고서
아~ 이 밤도 울어야 하는 인동초를 아세요

세월이란 파도가 허물고 간 가슴에
모래알로 부서져 버린 허무한 내 사랑
언젠가는 돌아오리라 어리석은 미련 때문에
긴긴날 기다림을 꽃잎에 새겼다
아~ 이 밤도 울어야 하는 인동초를 아세요
hoo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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