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방/대중가요

카페의 이별 / 성채

후시. 2016. 8. 19. 10:20

카페의 이별 / 성채

불빛은 희미한데 카페에 그대와 앉아
서글픈 멜로디에 가슴을 적시는 두사람
어둠은 짙어가고 모두다 돌아간 시간
마셔버린 술잔속에 침묵만 하얗게 쌓이네

사랑을 속삭이던 당신의 불타던 입술로
어떻게 안녕이라고 차갑게 말할수 있나
당신이 당신이 포기한 그 사람 어차피 끊어진 인연
차라리 말없이 내스스로 내가먼저 돌아설래요

사랑은 속삭이던 당신의 불타던 입술로
어떻게 안녕이라고 차갑게 말할수 있나
당신이 당신이 포기한 그 사람 어차피 끊어진 인연
차라리 말없이 내스스로 내가먼저 돌아설래요

hoo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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